더덕보관하는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의 사랑 배달, 더덕 손질해서 보관하니 뿌듯하다 남편이 더덕을 좋아하니 더덕을 보내주겠다고 하는 엄마. 어느날 묵직한 택배를 까보니, 세상에나 실한 더덕이 엄청 많이 들었다. 지인분이 농사짓는데 더덕순도 같이 넣어주셨다고.. 대망의 장어파티를 하는 날, 더덕도 같이 먹기로 했다. 장어에 더덕에 완전 몸보신의 날로 잡았다. 더덕은 여러번 헹궈서 닦고, 어머님, 엄마, 나 셋이 모두 같이 손질하기로 했다. 제법 큰 사이즈들의 더덕이 바로 먹을 거 빼고 3봉지가 나왔다. 뿌듯한 느낌이다. 다같이 과도 하나씩 들고 결따라 껍질을 까니 매우 잘 까지고 쉬웠다. 처음 손질해보는 나한테도 쉬웠음. 난이도는 쉬우나 더덕 진액이 많이 나오니까 꼭 장갑을 끼고 하는것이 좋다. 이 점액은 사포닌이라고 한다. 많은 양의 더덕을 다같이 손질하니 그것도 후다닥하고, 보관을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