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말아침메뉴

주말 브런치 떡볶이, 삶은계란이 없을 땐 그냥 깨서 넣기 떡보의 주말 브런치는 떡볶이. 미리 사둔 떡볶이 소스와 가래떡, 어묵을 넣고 정말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요리. 주물팬과 함께라면 뭐든 더욱 맛있어 보이는 것 같다. 파도 송송 올리고 오늘은 후추도 넣어봤다. 떡볶이에 삶은 계란이 참 잘 어울리지만, 삶은 계란이 없어 그냥 계란을 톡 톡 2개 깨서 넣었다. 수란 느낌으로다가~ 종종 깨서 넣어서 반숙 상태로 먹는데, 어떤 땐 삶은 계란보다도 맛있다. 요리를 하고 나면 대부분 갈증이 느껴진다. 기름진 요리도 아닌데,.. 남편이 만들어준 레몬에이드와 같이 떡볶이를 먹기로 했다. 궁합이 딱 좋아! 나는 쌀 떡파 남편은 밀떡파. 그러나 냉장고에는 쌀떡뿐. 남편을 위해 밀떡을 좀 주문해봐야겠네. 떡볶이 소스도 다 먹었으니 조만간 검색을 해서 구매해봐야겠다. 계란 깨.. 더보기
주말 아침에는 마약 토스트 만들어 먹기 주말에도 일찍 눈이 떠지는 나는 심지어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픈 사람이다. 어떤 사람들은 아침에 음식이 안땡기고 잘 먹지도 않던데, 난 배가 고파서 일어나는 사람. 역시나 빨리 일어난 나는 배고파서 뭘 먹을까 하다가 마약토스트가 생각났다. 빵을 뚫어서 계란을 넣어서 굽는게 뭐 있었는데 하다가 빵 구멍내기가 귀찮아서 1개를 길게 8등분해서 테두리에 얹기로 했다. 식빵 2쪽을 깔고 1쪽은 8등분하여 식빵 2쪽에 각각 4개씩 테두리에 둘러줬다. 그 외에는 블로그 레시피들을 참고했다. 물론 그냥 집에 있는 재료가 우선이다. 나만의 야매 마약토스트 레시피 1. 식빵 2쪽을 깔고 테두리에 마요네즈를 짜고 자른 식빵을 둘러준다. 2. 둘러준 테두리 안쪽에 사과잼을 발라준다. (집에 있는 잼 아무거나) 3. 테두리에 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