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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집에서 오꼬노미야끼를 먹었다고 했다.
오꼬노미야끼를 집에서 어떻게 만들까? 놀라웠는데 알고보니 가루가 있었다는 사실!!
내사랑 쿠팡에서 기본 재료를 바로 구매했다.
오꼬노미야끼 가루, 소스, 가쓰오부시

이 3개는 정말 필수 필수 재료다!
그리고는 냉털 시작
양배추, 콘, 오징어, 대파를 씻고 잘라서 반죽에 잘 섞어준다.


계란도 넣어 반죽 쉐킷 쉐킷해주고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빠삭하게 구워보았다.


중간모습은 나름대로 괜찮다.


접시에 담아 산 소스와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뿌리니 제법 괜찮아보인다.
맛보니 정말 파는 맛이다.
아니 파는 것보다 바삭하게 되어서 더 맛있게 먹었다!


더 잘되어 가는 모양새 !!
첫 판보다 점점 모양과 색이 잘 나와서 몇판 헤치우기 뚝딱이다.
가루가 많이 남았으니 나중에도 또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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